2025년 11월 9일 주일 온라인예배
"광야 길을 걷게 하셨다고..? 그것도 40년 동안이나.."
신명기 8:1~10, 홍성호 목사
#순천제일교회 #주일예배 #온라인예배
1. Worship & Praise (찬양)
2. Welcome (환영, 편안한 만남과 교제)
프랑스의 유명한 실존철학자인 장 폴 사르트르는 “우리 인생이란 ‘B to D’(Birth to Death),
그 사이에서 이루어지는‘C’(Choice)의 연속이다.”라고 이야기했지요..?
그런데 이것이 정말 우리 인생 여정의 전부일까요..?
“우리 ‘믿음의 길’이란 (육적인) 선택이 아닌 (영적인) 선택의 연속”이 아닐까요..?
3. Word (말씀)
1) 광야 (현재는..) vs. 눈에 보이는 약속의 땅 (내일은..)
광야란 떡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현실인데, 거기서 어떻게 하라고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너희 마음에 무엇이 있는지 / 우리 말 성경)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 2절
“기억하라”고요..?
그 때 이미, 여기까지 오는 동안에 체험한 것들이 있지 않았습니까..? (3~5절)
2)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이 무엇을 위한 것이라고요..?
“주께서 너희를 낮추시고 굶기시다가, 너희도 알지 못하고 너희의 조상도 알지 못하는 만나를 먹이셨는데,
이것은, 사람이 먹는 것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주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는 것을,
너희에게 알려 주시려는 것이었다..!” / 3절 (표준 새번역)
떡으로도, 하지만 그 떡의 근원인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라는 말이지요..?
오늘 우리는 우리 인생 여정을 가면서도 여전히 떡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데. 광야에서 이스라엘에게
그렇게 하셨던 것처럼 여호와 하나님은 단 한 번도 우리에게서 눈을 떼지 않으시는 분..
그러니 광야는 (우리 인생 여정에서) 우리의 거짓된 자아와 마주 서는 곳입니다.
그곳에 서면, 그야말로 가치의 우선순위가 바뀌게 마련입니다.
4. Work and Pray (적용과 기도 연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의 길을 따라가며 그를 경외할지니라.” / 6절
그러니 이것은 그야말로 (우리 인생에서 늘상 마주치게 되는..) 광야 길을 걸어가는 방책이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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