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10일 주일 온라인예배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야고보서 5:7~11, 홍성호 목사
#순천제일교회 #주일예배 #온라인예배

1. Worship & Praise (찬양)

2. Welcome (환영, 편안한 만남과 교제)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깨닫지’(‘이기지’) 못하더라.”/ 요한 1:5~6.

“광복”(光復), 생명이 담긴 빛이 어둠에 비쳐왔는데, 오늘 우리는 그것을 있는 그대로 ‘깨닫고’ (‘이기고’) 있는 건가요..?

우리 믿음의 여정에서는 어떻습니까..?

3. Word (말씀)

  1)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한다고요..?

“보십시오, 참고 견딘 사람은 복되다고 우리는 생각합니다..” / 11절 (표준 새번역)

어떻게 그럴 수 있지요..?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주님은 언제라도 오실 수 있습니다.’/ 메시지 성경)” / 8절왜

우리 믿음의 여정이 그래요. 그야말로 믿는 바 그대로를 따라 다시 오실 주님을 기대하는 삶을, 그러니 그것이 바로, ‘농부의 인내’(7절),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10절), 그리고 ‘욥의 인내’(11절)에서 보듯, 오늘을 이겨낼 수 있는 “오래 참음”으로 드러나는 것이지요..

  2)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주님을 향하여..!

“…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은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개역 개정), 그분은..

돌보시는 분, 사소한 일까지 세세하게 보살펴 주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 10절(메시지 성경)

그러니 그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라면, 내 믿음의 여정에서 하나님의 약속과 복과는 멀어 보이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이 바로 나를 위하시는 분이심을 믿고

“오래 참음”으로 기다린 결과, 종국에는 하나님으로부터 신원(펼 伸, 원통할 冤)을 받게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바로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7절), 곧 오늘 우리의 구원의 때까지..

4. Work and Pray (적용과 기도 연대)

성령의 열매, 네 번째, “오래 참음”은, 농부가 이른 비, 늦은 비를 기다리며 지금 내가 할 일에 최선을 다하고, 나머지는 주님께 맡기며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

그 믿음의 여정 가운데서 맺어가는 열매입니다.